서울시-부산시, 6개 공동프로젝트 협력
지역균형발전·지방분권 강화 목표
[서울=뉴스핌] 박진범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23일 오후 5시 부산시청에서 오거돈 부산시장과 지역균형발전·지방분권 강화를 위해 ‘서울-부산 공동협력프로젝트 협약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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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사진=김학선 기자] |
공동협력프로젝트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제로페이 도입 및 활성화 △남북경제협력사업 공동 추진 △인바운드 관광활성화를 위한 문화·관광콘텐츠 연계 발굴 △서울연구원-부산발전연구원 공동 프로젝트 발굴·추진 및 교류 △서울시-부산시 인적교류 활성화 △사람중심의 도시재생 정책 공유 등 6개다.
서울시와 부산시가 교류 협력을 위해 협약을 체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박 시장은 협약 후 오 시장과 부산의 대표적 재래시장인 부평깡통시장을 찾아 분식으로 저녁 식사를 함께 한다.
beo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