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하 재단)은 15일 오후 7시 평택대학교 90주년 기념관에서 ‘라트비아 합창단 초청 음악회’를 개최했다.
15일 경기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하 재단)은 평택대학교 90주년 기념관에서 ‘라트비아 합창단 초청 음악회’를 개최했다.[사진=재단] |
16일 재단에 따르면 이날 공연에는 페테리스 바이바르스 주한 라트비아 대사와 지역 주민 및 외국인 등 300여명이 찾아 합창단의 아카펠라 하모니에 탄성을 자아냈다.
페테리스 바이바르스 주한 라트비아 대사는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해준 평택시국제교류재단과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감사를 표했다.
라트비아 혼성 아카펠라 합창단 ‘Emils Darzins Mixed Choir’은 아름다운 화음을 선보였고 라트비아 합창단 외 평택마드리갈싱어즈, 바리톤 김형기, 소프라노 이세진도 함께 했다.
명은희 재단 사무처장은 “평택시에서 유익한 문화행사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재단이 열정을 가지고 추진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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