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 문자 해촉 사태를 겪은 전원책 변호사가 14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극동VIP오피스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그는 기자간담회에서 "이름조차 모르는 자유한국당 비대위원들로부터 견디기 힘든 공격을 받았다"며 "자유한국당의 인적 쇄신은 이제 없을 것이고 나도 미련이 없다"고 말했다. 쓴소리를 전한 전 변호사는 앞으로 미완의 보수 재건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anpro@newspim.com
기사입력 : 2018년11월14일 18:25
최종수정 : 2018년11월14일 19:15
[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 문자 해촉 사태를 겪은 전원책 변호사가 14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극동VIP오피스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그는 기자간담회에서 "이름조차 모르는 자유한국당 비대위원들로부터 견디기 힘든 공격을 받았다"며 "자유한국당의 인적 쇄신은 이제 없을 것이고 나도 미련이 없다"고 말했다. 쓴소리를 전한 전 변호사는 앞으로 미완의 보수 재건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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