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골프다이제스트 선정, 2018~2019 대한민국 교습가 톱10중 허석호가 맨위에 이름을 올렸다.
허석호(45)는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에서 통산8승을 작성했다. 그 뒤를 조민준(36)과 임진한(61)이 각각 차지했다. 4위에는 캐나다 출신 앨런 윌슨이 이름을 올렸고 여성 교습가로는 김영(38)이 유일하게 10위에 자리했다.
허석호 프로가 2018 대한민국 교습가중 최고 자리에 올랐다. [사진= 골프다이제스트] |
[자료= 골프 다이제스트] |
2년마다 국내 최고 교습가 순위를 매기는 골프다이제스트는 30일 교습가 상호 평가 40%, 투어 프로 평가 55%, 온라인 평가 5%를 반영한 올해 순위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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