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항공

속보

더보기

에어로케이·플라이강원 등 31일 LCC 재도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내달 10일까지 LCC 사업자 면허신청 접수

[서울=뉴스핌] 조아영 기자 = 신규 저비용항공사(LCC) 시장 진입을 노리는 에어로케이, 플라이강원 등이 사업 면허 취득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오는 31일부터 사업 면허를 다시 신청하고, 내년초 국토교통부의 면허 발급을 기다리며 사업을 준비할 계획이다.

에어프레미아, 에어로케이, 플라이강원 로고 [사진=각사]

3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토부는 오는 31일 신규 항공사업자의 면허 기준을 개정한 '항공사업법 시행령·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확정, 공포한다. 이후 다음달 10일까지 면허 신청을 접수 받고, 내년 1분기까지 심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기존에 면허를 신청한 플라이강원과 에어로케이, 에어프레미아 등 사업자들도 개정안에 따라 신청서를 다시 제출한다. 국토부는 이들 사업자에 면허기준 개정안의 확정과 접수 일정을 미리 고지하고 재신청을 안내했다.

다만, 기존에 신청했던 사업자들은 이번 신청 접수를 위해 따로 보완 작업을 하지는 않는다. 이미 개정된 면허 기준이나 더 상향된 기준을 충족시켜 면허 신청을 준비했기 때문이다.

이번 항공사업법 시행령 개정으로 면허기준의 물적요건 중 항공기 도입 수는 '3대 이상'에서 '5대 이상'으로 상향된다. 자본금 150억원 이상 기준은 그대로 유지된다. 시행규칙 개정 내용에는 '인력 확보계획 적정성'과 '취항계획 타당성'이 추가됐으며, 면허 신청 처리기한은 90일로 연장된다.

예비 LCC 사업자들은 내년 초 면허발급이 되는 대로 본격적인 사업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인력 채용에 바로 돌입하고 운항증명(AOC), 노선허가 취득 등 첫 취항 시기를 앞당기는데 주력한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면허 발급 전까지는 기존 인력 중심으로 회사를 운영하며 발급 이후 과정들을 사전 준비하고 있는 단계"라며 "발급 후 1년은 AOC, 채용 등 사업 준비에 집중하고, 2020년 상반기 첫 취항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어로케이는 항공사업 면허가 발급되는 대로 바로 인력을 채용하고, 내년 첫 비행기를 띄울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신규 LCC 진입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국토부가 면허 심사 계획을 확정하고, 일부 규정은 강화됐지만 세부심사 항목 등으로 면허기준을 구체화했기 때문이다. 또, 정부는 면허 조건 중 '과당경쟁 우려가 없을 것'이라는 항목을 삭제했다.

업계 관계자는 "면허를 신청한 모든 사업자에게 발급해주지는 않겠지만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며 "심사 기준에 사업 타당성 등 내용을 추가한 것으로 봐서는 사업적 역량이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likey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휘발유 2052원 육박 '오름세 지속'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대구와 부산, 울산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섰다. 서울 평균 가격은 2052원에 육박했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26원 오른 리터당 2011.3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최고가는 리터당 2640원, 최저가는 1759원이다. 3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의 모습.[사진=뉴스핌 DB]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17일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선 뒤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0.7원 오른 리터당 2051.74원을 기록했다. 평균 가격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리터당 1995.84원이었다. 부산은 1998.38원, 울산은 1999.22원으로 2000원을 밑돌았다. 경유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전국 평균 경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04원 내린 리터당 2005.17원으로 나타났다. 서울 평균 경유 가격은 전날보다 0.28원 오른 리터당 2038.16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대구는 0.36원 내린 리터당 1988.26원으로 가장 낮았다. 정부는 미국과 이란 간 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국제유가가 오르자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이다. 지난달 24일부터 적용된 4차 최고가격제는 3차 때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됐다. 4차 최고가격제상 리터당 공급가는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4:45
사진
삼바 노조 "내일부터 무기한 준법 투쟁"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전면 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6일부터는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무기한 '준법투쟁'에 돌입한다. 5일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시작된 총파업은 이날까지 진행된다.  조합원 약 4000명 중 2800명이 참여했다. 파업은 별도의 집단행동 대신 조합원별로 평일 연차휴가 사용과 휴일 근무 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1인당 3000만원 격려금 지급 ▲평균 14% 임금 인상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분 ▲공정한 인사 기준 수립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수용하지 않자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날 파업을 마무리한 뒤 6일부터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방식의 준법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 노사는 전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대화를 진행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한 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사측은 쟁의 행위 중단과 소송 취하를 제안했지만 노조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노조는 "특별한 안건 제시나 방향성은 잡히지 않은 채 종료됐고 차기 미팅 자리만 약속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6일 양측 대표교섭위원 간 1대1 미팅, 8일에는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노사정 회의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사측은 "이번 주 추가 협의가 예정된 만큼 성실히 대화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노조는 전면 파업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부분 파업을 벌였다. 이 기간 일부 항암제와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치료제 생산이 중단됐다. 회사는 이에 따른 손실 규모를 약 15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