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배우 엄정화가 영화 ‘오케이 마담’ 출연을 논의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엄정화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29일 뉴스핌에 “‘오케이 마담’ 출연 제안을 받았으며 현재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배우 엄정화 [사진=뉴스핌DB] |
‘오케이 마담’은 시장에서 꽈배기 가게를 운영하는 억척스럽지만 러블리한 사장의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영화다. 엄정화는 타이틀롤 이미영 역할을 제안받았다.
엄정화가 출연을 확정한다면, ‘미쓰와이프’(2015) 이후 3년 만에 스크린 복귀작이 된다.
엄정화는 지난해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 출연했으며, 12월 정규 10집 음반 ‘더 클라우드 드림 오브 더 나인(The Colud Dream of the Nine)’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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