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오는 29~30일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미 국무부가 25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했다.
비건 특별대표는 이 기간 서울을 방문해 우리 정부 카운터파트들과 만난다.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FFVD)'를 달성하기 위한 외교적 노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 [사진= 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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