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뉴스핌] 고성철 기자 = 경기도 남양주소방서(서장 권현석)는 오는 19, 20 양일간 ‘2018년 안전문화 119페스티벌’을 남양주시 체육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119페스티벌은 남양주 평생학습축제와 함께 연계하여 진행되며 현장체험 위주의 안전축제로 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도민의 자율안전관리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 화재안전‧재난안전‧교통안전‧생활안전‧놀이 등 체험교육 프로그램 ▲ 방화복, 방열복, 헬멧 등 안전용품 전시 ▲ 안전 퀴즈대회와 119안전인형극 등으로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박미숙 안전문화팀장은 “어린이들이 안전체험을 통해 올바른 안전의식과 습관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주말 나들이 장소를 고민 중인 가족들이라면 이번 페스티벌을 찾아 즐겁고 뜻깊은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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