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경동나비엔이 올해도 콘덴싱 보일러의 친환경성을 앞장서 알린다. 경동나비엔은 1일부터 새로운 TV 광고를 방영한다고 밝혔다.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이번 TV CF는 지난 2016년부터 경동나비엔이 진행해온 ‘콘덴싱이 옳았다.’ 캠페인의 방점을 찍는 메시지로 준비됐다.
에너지 절감과 환경보호를 위해 콘덴싱 보일러의 길을 걸어왔던 기업 방향성을 전달했던 2016년에 이어, 지난 2017년에는 콘덴싱 보일러의 친환경성을 어린아이의 시각에서 전달하며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번 2018년에는 이제 모두 함께하는 콘덴싱 보일러 생활을 그린 새로운 TV CF를 통해, 함께 참여하는 친환경 난방 문화에 대한 화두를 던질 예정이다.
경동나비엔은 아이의 시각을 통해 콘덴싱 보일러의 친환경성을 우리 피부에 와 닿도록 강조하고, 콘덴싱 보일러를 사용하는 것만으로 미세먼지를 줄이고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보다 효율적인 에너지 활용과 대기오염 물질 저감이 가능한 콘덴싱 보일러 사용에 함께하자는 권유다.
경동나비엔이 지난 1988년 아시아 최초로 개발해 선보인 콘덴싱 보일러는 배기가스 중에 포함된 수증기를 물로 응축시켜, 버려지는 열까지 다시 한 번 활용하는 친환경 고효율 보일러다. 연소 과정에서 발생한 배기가스의 열을 그대로 내보내지 않고 난방과 온수를 생산하는데 재활용하기 때문에, 에너지 절감 효과와 온실가스 저감 효과가 탁월하며, 질소산화물(NOx) 배출도 일반보일러에 비해 1/5 수준으로 낮다.
신용선 경동나비엔 홍보팀장은 “경동나비엔은 에너지와 환경을 지키기 위해 지난 30년간 묵묵히 콘덴싱 보일러를 개발해왔다”며 “이번 TV CF를 통해 콘덴싱보일러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동나비엔은 1일부터 새로운 TV 광고를 방영 한다고 밝혔다. 2018.10.1 [사진=경동나비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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