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경동나비엔은 17일 프리미엄 온수 매트 제품인 '나비엔 메이트' 2019년형을 출시하고 공식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는 18일부터는 CJ오쇼핑과 현대홈쇼핑을 통해 소비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나비엔 메이트는 뛰어난 온도 제어 기능을 갖췄다. 매트의 좌우 온도를 1도 단위로 조절할 수 있는 분리난방 기능으로 한 침대 안에서도 각자가 원하는 온도로 숙면할 수 있다.
또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15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는 ‘자동 정지 타이머’, 보일러가 기울어지면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는 ‘수평 유지 센서’ 등의 안전장치를 탑재했다.
특히, 올해 나비엔 메이트 대표 모델인 'EQM552'는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더했다. 블루투스로 편리하게 온수 매트를 조작할 수 있으며, ‘안심숙면기능’으로 자는 동안 변동하는 체온에 맞춰 온도를 자동 조절할 수 있다.
김시환 경동나비엔 마케팅본부장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건강하고 편안한 수면 환경을 만들어나가는 일에 앞장서며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동나비엔의 '나비엔 메이트 EQM533' 모델. 2018.09.17 [사진=경동나비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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