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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한전 '사람 중심 전력인프라 구축' 위해 손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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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한국전력공사가 사람 중심 전력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손잡는다.

3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LH와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28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LH 홍보관 더 스마티움에서 '사람중심 전력인프라 구축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사진=LH]

이번 협약은 신도시 개발 및 에너지 분야에서 전문 노하우를 가진 LH와 한국전력공사가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시티 전력 인프라를 함께 구축함으로써 최고의 전력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체결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도시 미관을 해치고 보행자 통행을 방해하는 전력공급설비 크기를 최소화해서 안전하고 깨끗한 보도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두 기관은 공간별로 최적화된 전력설비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스마트도시에 시범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예컨대 중심상가처럼 녹지공간이 없고 보행공간이 부족한 장소에는 지하형 전력공급설비를, 공원을 비롯한 특화구역에는 주변 공간과 어우러지는 디자인의 전력공급설비를 설치하는 식이다.

또한 두 기관은 재난, 재해에 대비해 국민의 안전을 고려한 설비를 구축하고 혁신기술을 활용해 정전 시에도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배전계통을 구성해서 명품도시를 조성하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조현태 LH 스마트도시본부장은 "한국전력공사와의 협력으로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시 공간에 사회적 가치를 담기 위해 도시 인프라 전반에 국민이 원하는 기능과 디자인을 도입해서 변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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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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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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