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경 기자 = 27일 한국 증시에서는 코스피 1개, 코스닥 1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피시장의 삼일제약은 비알콜성 지방간염 치료제 '아람콜'이 임상3상 진입에 임박했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삼일제약은 지난 2016년 이스라엘 제약사 '갈메드'와 기술 도입 계약을 체결하고 현재 미국에서 임상2상을 진행중이다.
메모리반도체업체인 바른전자는 업계 최초로 1TB(테라바이트) 마이크로 SD카드 개발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상한가에 올랐다.
이날 하한가로 내려선 종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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