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광고

속보

더보기

스마트폰 트렌드를 주도하는 삼성디스플레이 OLED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삼성디스플레이가 이끄는 대화면 풀스크린 OLED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올해 하반기 플래그십 제품들에 OLED를 사용한 대화면 풀스크린을 대거 탑재하면서 플렉시블 OLED 시장의 급성장이 예상된다. 플렉시블 OLED는 뛰어난 화질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LCD와 달리 자유롭게 구부릴 수 있기 때문에 베젤리스, 노치, 엣지 등 다양한 화면 디자인이 가능하다.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들도 플렉시블 OLED를 이용해 새로운 스마트폰 디자인을 꾀하며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했다.

플렉시블 OLED[사진=삼성디스플레이]
플렉시블 OLED[사진=삼성디스플레이]

삼성은 지난해 갤럭시S8을 시작으로 풀스크린 OLED를 채택한 스마트폰 시리즈를 본격적으로 선보였다. 기존의 16:9 화면비에서 벗어나, 파격적인 18.5:9의 와이드한 화면비를 채택해 사용성과 영상 몰입도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전면의 물리 버튼을 없애는 등 스마트폰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했다. 특히 플렉시블 OLED를 사용해 베젤 최소화와 입체적인 풀스크린 디자인을 구현하며 디스플레이 세대교체를 이끌고 있다.지난 8월 삼성전자가 공개한 갤럭시노트9은 최신 OLED를 탑재해 전작보다 한층 더 진화된 기술로 등장했다. 역대 갤럭시 노트 제품 중 가장 큰 6.4인치 화면에 QHD+(2960×1440)해상도의 플렉시블 OLED를 탑재한 노트9은 더욱 슬림해진 상하단 베젤을 구현해 화면 몰입도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뛰어난 색정확도와 야외시인성을 갖춰 미국 화질평가기관인 디스플레이메이트로부터 역대 최고 등급인 '엑설런트 A+'를 부여받았다.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오포가 지난 6월 프랑스에서 공개한 '파인드X'도 6.42인치 대화면 플렉시블 OLED를 탑재하며 엣지형 풀스크린 트렌드에 가세했다. 최고 수준의 풀스크린 베젤리스 폰을 구현하기 위해 양측면이 구부러진 엣지 형태를 도입했을 뿐만 아니라, 카메라가 화면을 가리지 않도록 별도의 3D 팝업 카메라를 도입해 스마트폰 전면에서 순수하게 화면이 차지하는 비율이 무려 93.8%에 달한다.

갤럭시노트9[사진=삼성디스플레이]

지난 6월 중국 비보가 출시한 스마트폰 'NEX' 역시 6.59인치 풀스크린 OLED를 탑재했다. 상하단 베젤이 각각 1.8mm, 4.3mm인 초슬림 베젤을 구현한 덕에 스마트폰 화면 차지율도 91.2%로 높다. 특히 이 제품은 스크린사운드캐스팅 기술을 사용해 OLED 디스플레이가 자체 진동하여 음향을 전달하고, 디스플레이 내장형 지문 인식(FoD)을 최초로 채택하는 등 다양한 최신 기술을 탑재하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신제품 발표 행사를 통해 차세대 아이폰을 선보인 애플도 프리미엄 모델인 '아이폰XS'와 'XS Max'에 OLED를 탑재하며 풀스크린 대화면 디스플레이 트렌드를 강화했다. 아이폰 XS와 XS Max는 각각 '슈퍼레티나 디스플레이'라고 이름 붙인 노치 타입의 5.8인치, 6.5인치의 풀스크린 플렉시블 OLED를 사용했다. 특히 6.5" 아이폰 XS Max는 애플이 선보인 역대 아이폰 시리즈 중 가장 큰 사이즈로, 기존 제품보다 1인치나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플렉시블 OLED를 사용한 덕에 베젤이 최소화 돼 완제품 크기는 기존의 5.5인치 아이폰8플러스와 유사한 수준을 구현했다.

애플은 지난해 아이폰X를 통해 처음으로 노치 타입의 풀스크린 디스플레이를 선보였다. 플렉시블 OLED를 통해 완벽하게 구현된 노치 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 영역을 극대화하면서 스마트폰 디자인에 큰 반향을 일으켜, 이후 샤오미 Mi 8 Pro, 화웨이 P20 Pro, 원플러스 6 등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를 중심으로 한 풀스크린 스마트폰 출시에 영향을 미쳤다.

스마트폰용 OLED는 뛰어난 화질은 물론 얇고 가벼울 뿐만 아니라, 유연하게 휘어질 수 있어 스마트폰 폼팩터의 다양성을 구현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좌우 측면을 꺾거나, 베젤을 최소화할 수 있어 최근 트렌드인 대화면 풀스크린 구현에 매우 적합해 주요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앞다투어 채용되는 등 많은 인기를 누리며 시장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IHS마킷은 2019년 스마트폰용 디스플레이의 평균 사이즈가 사상 처음으로 6인치에 이르며 대화면 트렌드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플렉시블 OLED는 대화면 풀스크린 스마트폰 구현에 가장 적합한 디스플레이"라며 "스마트폰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의 위치를 더욱 확고하게 차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료제공=삼성디스플레이]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