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유림 기자 = 추석 연휴 넷째날인 25일 오전부터 귀경차량이 몰려 부산-서울 구간이 6시간 이상 걸리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부산에서 서울까지 6시간 50분이 소요된다. 대전-서울 2시간 50분, 대구-서울 6시간 12분, 광주-서울 6시간 20분, 울산-서울은 6시간 52분이 소요된다.
목포에서 서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7시간으로 집계됐다. 강릉-서울은 3시간 40분, 양양-남양주 2시간 50분이 소요된다.
이들 구간을 승용차가 아닌 버스로 이동할 경우 대체로 1시간 안팎으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귀성길 교통상황은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사진=한국도로교통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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