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 숙암(宿岩)할 수 있었던 최적의 환경, 그곳에 파크로쉬(PARK ROCHE)가 들어섰다. 구 주소로 숙암리(宿岩里)라고 불렸던 이곳은 옛 맥국(貊國)의 갈왕(羯王,가리왕)이 고된 전쟁을 피하여 정선 이 지역에 머물며 암석 밑에서 하룻밤을 유숙하고 숙면을 취했다하여 숙암리로 명명됐다.
건강한 공기와 투명한 햇살을 품은 숲길, 바위 사이로 맑고 깨끗한 물이 흐르는 계곡과 겹겹 봉우리들을 넘어 동해가 보이는 정상까지. 파크로쉬는 힐링 그 이상의 웰니스를 경험할 수 있게 설계됐다.
추석 차례 후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서 파크로쉬서 호캉스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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