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준호 기자 =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이 오는 25일 도심 속에서 한국 전통가옥과 놀이체험이 가능한 ‘전통문화체험관’을 선보인다.
이번 ‘전통문화체험관’에서 즐길 수 있는 놀이체험은 △윷놀이 △널뛰기 △투호놀이 △소코뚜레 걸기 등으로 구성됐다. 한국 전통가옥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 할 수 있는 신랑각시 포토존과 한국 전통의상을 입어 볼 수 있는 한복체험도 가능하다.
또한, 이 공간은 전통 놀이체험 뿐만 아니라 폐백, 야외 리셉션 등 필요에 맞게 다양한 연회 행사장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호텔 20층에 위치한 클럽 라운지 또한 한국 전통 가옥의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이승걸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 총지배인은 “바쁜 일상을 벗어나 도심 속에서의 차별화된 쉼을 선사하고 싶었다”며 “호텔을 방문하는 내외국인 모두가 보다 쉽게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통문화체험관 <사진=임피리얼팰리스 서울 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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