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지방병무청은 9월 홍보주간을 맞아 21일 지하철 수영역에서 어린이 그림·글짓기 공모전 우수작품 전시회와 군장병 감사편지 쓰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부산지방병무청이 21일 지하철 수영역에서 열린 어린이 그림 글짓기 공모전[사진=부산지방병무청] 2018.9.21. |
‘A little hero가 전하는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난 4~5월 개최한 제8회 병무청 어린이 그림·글짓기 공모전에서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부산·울산지역의 초등학교 학생들의 작품이 참여했다.
전시회 장소인 수영역은 평소 지하철을 이용하는 고객이 많은 부산지하철 2호선과 3호선의 환승역이다. 전시회 현장을 찾은 많은 시민들은 어린이들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이 담긴 작품을 감상하고 군장병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하는 편지를 썼다.
감사편지는 10월중 지역 군부대에서 복무중인 장병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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