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외신출처 로이터

속보

더보기

월가, 2019년 연준 '터닝포인트' 3% 벽 못 넘는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월가 채권 트레이더들에게 2019년은 흥미로운 한 해가 될 전망이다.

올해 네 차례와 내년 세 차례의 금리인상을 예고한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정상화 사이클에 터닝포인트가 나올 것이라는 관측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건물 [사진=로이터 뉴스핌]

정책자들이 연방기금 금리를 3.0% 위로 끌어올리지 못할 것이라는 관측과 함께 내년부터 연준의 긴축 사이클이 경제 펀더멘털에 흠집을 내기 시작할 것이라는 주장이 고개를 들었다.

19일(현지시각) 블룸버그와 로이터에 따르면 월가의 채권 트레이더들은 연준이 올해 두 차례 추가 금리인상을 단행한 뒤 내년 통화정책 정상화에 브레이크를 걸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019년 금리인상이 두 차례에 그칠 것이라는 예상이다. 이는 종전 전망치와 정책자들이 예고한 세 차례에서 일보 후퇴한 것이다.

지난 8월 고용 지표가 호조를 이룬 한편 시간당 평균 임금 상승률이 10년래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인플레이션 상승에 대한 회의론이 월가에 번지고 있다.

이와 함께 무역 마찰에 따른 실물경기 충격과 일드커브가 최근 18bp(1bp=0.01%포인트)까지 가라앉으며 보낸 신호를 정책자들이 외면할 수 없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이달과 12월 연준이 25bp의 금리인상을 단행할 경우 연방기금 금리는 2.25~2.50%로 높아진다. 금리인상은 단기물 국채 수익률의 상승을 부추겨 역전을 코 앞에 둔 일드커브를 더욱 평탄화할 수 있다.

더스트리트닷컴은 정책자들이 연방기금 금리를 3%보다 높은 선으로 인상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지난 7월 기준 음식료와 에너지를 제외한 핵심 소비자물가가 2.3%로 과열 신호를 보이지 않고 있다는 얘기다. 아울러 인플레이션을 촉발시키지 않으면서 경기를 부양할 수 있는 중립 금리에 근접했다는 판단이다.

이는 내년부터 연준의 긴축이 성장률을 저해하기 시작할 것이라는 주장과 맥을 같이 한다. 시카고연준은행의 찰스 에반스 총재는 노스이스트 인디애나 지역 경제 포럼에서 이 같이 주장하고, 내년 연준의 정책 행보에 터닝포인트가 발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발 빠른 투자자들은 이미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콜롬비아 트레드니들 인베스트먼트의 지니 타누조 펀드매니저는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채권 트레이더들이 내년 중반 연준 긴축 사이클이 휴지기를 맞을 가능성에 베팅하고 있다”고 전했다.

퀼베스트 웰스 매니지먼트는 내년 경제 성장이 둔화되면서 연준의 정책 행보에 제동을 걸 가능성을 제시했고, 퍼시픽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는 내년 상반기 두 차례의 금리인상으로 통화정책 정상화가 일단 멈출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이와 함께 일부에서는 내년 하반기로 가면서 연준이 2020년 경기 침체 경고에 더욱 촉각을 세울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10년 전 금융위기를 예측했던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학교 경제학 교수를 포함한 구루들이 2020년 위기가 닥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한편 재닛 옐런 전 연준 의장은 최근 미 언론과 인터뷰에서 비둘기파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higr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BTS, 대규모 월드투어에 외신 주목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4월 대규모 월드투어를 진행하는 가운데, 외신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9일, 11~12일 한국 고양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지를 아우르는 대규모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일정만 총 34개 도시 79회 공연으로 K팝 역사상 최다 규모다. 방탄소년단 뷔(왼쪽부터),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 [사진=뉴스핌DB] 이에 주요 외신들도 잇따라 관련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국 매체 피플, USA 투데이 등 방탄소년단의 공연 소식을 보도했고 CNN은 "K팝을 전 세계적인 문화 현상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방탄소년단이 돌아왔다"라고 보도했다. 미국 매체 포브스는 "팀 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투어 중 하나로 한국 가수 월드투어가 나아갈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스타디움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규모다"라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 일간지 클라린은 "방탄소년단의 아르헨티나 방문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문화적 사건"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가 보랏빛 꽃으로 물드는 시기에 맞춰 이뤄지는 공연은 그들을 맞이하기에 더없이 완벽한 순간"이라고 보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투어를 통해 처음으로 아르헨티나를 방문한다. 방탄소년단은 월드투어에 앞서 3월 20일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완전체로 약 3년 9개월 만의 신보다. 컴백 분위기는 전 세계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뉴욕, 도쿄, 런던, 파리 등에서 신보 로고를 활용한 옥외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 광화문 광장 인근 세종문화회관에서 시작된 프로모션이 전 세계 주요 도시로 확산됐다. 대형 전광판을 채운 로고는 SNS에서 빠르게 공유되며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에는 총 14개 트랙이 수록된다. 일곱 멤버는 지난 여정 속에서 쌓은 진솔한 감정과 고민을 음악에 녹여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보여줄 예정이다. alice09@newspim.com 2026-01-16 08:07
사진
토큰증권 발행 가능해졌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주식·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전자증권법) 및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이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토큰증권 발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토큰증권은 발행·유통 등에 대한 정보를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분산원장에 기재·관리하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다. 분산원장을 법적 효력이 부여되는 증권 계좌부로 인정하고 안정성 등을 구비하기 위해서는 법률 개정이 필요했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챗GPT 일러스트] 2026.01.13 chaexoung@newspim.com 이날 법 통과로 인해 전자증권법 개정을 통해 정보가 다수 참여자에 의해 시간 순서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한 기준에 따라 기재되고 공동 관리 및 기술적 조치를 통해 무단 삭제 및 사후적 변경으로부터 보호되는 분산원장의 개념을 정의했으며, 이를 통해 분산원장을 증권 계좌부로 이용할 수 있도록 명시해 토큰증권 방식의 증권 발행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분산원장을 이용한 증권계좌 관리, 스마트 컨트랙트 활용도 제고 등이 기대된다. 분산원장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 및 정보의 공동 관리를 통해 해킹에 의한 정보의 무단 삭제·변경 관련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토큰증권은 그 실질이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므로, 증권에 관한 제도가 그대로 적용된다. 예를 들어 자본시장법상 투자중개업 인가를 받지 아니한 사업자가 토큰증권의 중개 영업을 하는 경우 무인가 영업으로 법 위반이 되며, 토큰증권의 공모시 증권신고서 제출·공시 의무도 기존 증권과 동일하게 준수해야 한다. 이와 함께 이날 같이 통과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통해 토큰증권 방식으로 활성화가 기대되는 투자계약증권의 유통이 허용됐다. 투자계약증권은 공동사업에 투자하고 사업 결과에 따른 손익을 귀속받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의 한 종류다. 기존 자본시장법은 투자계약증권의 비정형적 특성 등을 고려시 유통에 적합하지 아니하다고 보아 증권사(투자매매·중개업자)를 통한 유통을 금지했다. 따라서 투자계약증권은 증권사를 통해 투자자를 모집할 수 없고 발행인이 직접 투자자를 모집하는 방식만 가능했다. 금번 개정안을 통해 투자계약증권도 다른 증권과 마찬가지로 증권사를 통한 중개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투자계약증권의 투자접근성, 투자정보 제공 등이 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큰증권 제도화를 위한 법률 개정안은 분산원장 기반 증권 계좌관리 인프라 신설, 투자자 보호를 위한 세부제도 정비 등을 거쳐 공포 1년 후인 2027년 1월경 시행된다. dedanhi@newspim.com 2026-01-15 17:2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