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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9/10(월)

기사입력 : 2018년09월10일 08:57

최종수정 : 2018년09월10일 08:57

- 소니,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비율 100%로...반도체공장 등 전 세계 111개 거점에서 재생에너지로 대체/닛케이
ソニー、全電力再生エネに 半導体工場など 40年まで、世界111拠点

- 홋카이도, 기업 활동 서서히 정상화...정전 대부분 복구/닛케이
企業、北海道でそろり始動 正常化へ節電にも備え

- 토요타홋카이도, 10일 부품생산 재개/닛케이
トヨタ自動車北海道、10日に部品生産再開へ

- 홋카이도 지진 39명사망 1명 심장정지/ nhk
北海道の地震 39人死亡1人心肺停止

- 서일본과 동일본에 대기불안정...국지적으로 호우 우려/nhk
西日本と東日本で大気不安定 局地的に非常に激しい雨のおそれ

- 아베와 이시바, 개헌·대북정책에서 온도차...아사히·도쿄대 공동조사/아사히
改憲項目や対北朝鮮で温度差 安倍氏と石破氏 朝日・東大共同調査 自民党総裁選

- 자민당 총재선거 오늘부터 연설회 공동회견 등 선거운동 본격화/nhk
自民党総裁選 きょう演説会と共同会見 選挙戦が本格化

- 일중경제협회 방문단, 10일부터 중국 지도부와 회담/nhk
日中経済協会の訪問団 10日から中国指導部らと会談

- 노쇠하는 나라, 축소하는 사회 (13) 규제완화로 줄어드는 지방의 '발'/아사히
老いる国、縮む社会:13 規制緩和、細る地方の足

- 오키나와 헤노코 이전에 대한 항의는 '신호무시'인가...오키나와 발언 이어가는 논란의 개그맨/아사히
- 辺野古の激しい抗議は「信号無視」か ウーマン村本さん

- 새로운 '자살게임' 확산 중...인터넷이용자를 위협·세뇌하는 '모모챌린지'에 경계/산케이
新たな“自殺ゲーム”世界中でじわり拡散 ネットユーザーを脅迫・洗脳、「モモチャレンジ」要警戒

- 오사카 나오미, 일본 여성 첫 US오픈 우승..."며칠 지난 뒤에야 실감 날지도"/마이니치
優勝の実感、数日後にあるかも 大坂一問一答

- 북한, 탄도미사일 등장하지 않아...건국 70주년 기념식서 북중우호 과시/도쿄신문
北朝鮮、弾道ミサイル登場せず 建国70年記念日、中朝友好誇示

- 중국, 무역전쟁 여파에 대미 수입 둔화...8월 2% 증가에 그쳐/닛케이
中国、米からの輸入鈍化 8月、2%増どまり 貿易戦争の影

- 日 기업 실적 전망 갭 선명...주식시장 '상향조정' vs 기업 '신중자세'/닛케이
市場は上方修正 企業は慎重姿勢 業績見通しにギャップ

- 아베 총리, 오늘 서훈 국정원장과 회담...방북 결과 설명 청취/지지
安倍首相、きょう韓国国家情報院長と会談=訪朝結果の説明聴取

- 고노 日 외무상 "북한의 군사 퍼레이드, 비핵화 의사표시로 기대"/지지
北朝鮮の軍事パレード、非核化の意思表示と期待=河野外相

 

goldendo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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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금투세 당론' 지도부 위임 [서울=뉴스핌] 채송무 홍석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논란이 되고 있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과 관련된 입장을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민주당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금투세와 관련해 치열한 논의를 펼친 끝에 금투세 결론과 시기에 대해 모두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정리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뉴스핌 DB] 의견은 유예와 폐지, 시행이 팽팽했다. 다만 지난 금투세 정책토론에서 거의 없었던 폐지 의견도 유예 의견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다. 다만 이는 의원총회에서 입장을 표명한 의원 숫자로 투표를 통한 것은 아니다. 보완 후 시행을 주장한 의원들은 2년 전 여야가 합의를 해 국민들께 보고된 사안이라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원칙적 의견과 함께 유예나 폐지 입장을 정하면 상법 개정을 추진할 지렛대를 잃는다는 우려를 제기한 의원도 나왔다. 유예를 주장하는 의원들은 다음 정부에서 결론을 내도록 유예하자는 의견이 다수였다. 다만 2년을 유예하면 대선 직전에 해야 하는 문제가 있으며, 3년 유예 시 총선 직전으로 정치적 논란을 일으키는 부담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의원들은 다만 유예하더라도 22대 국회에서 책임지는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예 내지 폐지를 주장한 의원들은 현재 증시가 어려운 시기고 손해를 본 사람이 많아 정무적으로 고민이 필요한 상황으로 합의 때문에 안 된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폐지 의견을 낸 의원들은 유예 역시 개정안을 내야 하는데 여기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모든 정치적 책임을 민주당이 지게 된다며 불확실성 제거 차원에서 폐지하고, 대선 공약 등으로 새 약속을 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의총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일부 있었지만, 다수 의원이 지도부 위임에 동의했다. 이재명 대표가 금투세와 관련해 유예 입장을 이미 밝힌 바 있는 상황이어서 민주당은 금투세 유예 방향을 정할 가능성이 높다.  dedanhi@newspim.com 2024-10-0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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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긴급 방문한 이란 외무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고 있는 레바논을 예고 없이 방문해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아락치 장관은 이날 오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나지브 미카티 총리 등 레바논 정부 지도부를 만났다. 지도부와의 회동을 마친 장관은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스라엘이 우리에게 어떤 조치나 행동을 취한다면, 우리의 보복은 이전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재보복 움직임에 경고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사진=로이터 뉴스핌] koinwon@newspim.com 그는 이어 "이란은 공습을 계속할 의도가 없다"면서도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한 일말의 행동에 나선다면 분명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국의 이스라엘 공습에 대해서는 "우리가 공격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면서 "이란 영토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이란 대사관 등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군사·안보 시설을 합법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을 위한 어떤 움직임도 이란은 지지하지만, 가자지구의 휴전과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긴급 방문은 중동 '저항의 축'의 주축인 이란이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 약 180발을 쏘며 대규모 공습을 가한 후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것이라 천명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란 고위 관리가 레바논을 찾은 것은 지난달 27일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한 이후 처음이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23일 '북쪽의 화살' 작전 개시를 선언하고 레바논 남부 등에 대규모 공습을 진행해 왔다. 이어 27일에는 헤즈볼라 최고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를 표적 공습, 살해한 데 이어 30일에는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투입하며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전에 돌입했다. 이에 이란은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야,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와 이란 혁명수비대 작전 부사령관 아바스 닐포루샨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2024-10-0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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