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로이터= 뉴스핌] 김용석 기자 =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피파랭킹 57위)은 1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랭킹 55위‘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연장전 끝에 이승우와 황희찬의 골로 2대1로 승리, 정상에 올랐다. 한국은 이날 승리로 사상 최초 2연속 금메달과 함께 이란(4회)을 제치고 아시안게임 최초 5회 우승 신기록도 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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