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남영신 초대 안보지원사령관이 1일 경기도 과천 군사안보지원사령부(구 기무사령부) 청사에서 열린 계엄 문건 파문을 일으킨 국군기무사령부를 대체 할 새로운 군 정보부대 '군사안보지원사령부'의 창설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새로 창설된 군사안보지원사령부는 국방부 직할부대로 기존 기무사 인력 4200여명 중 원대복귀 등을 제외한 2900명 규모로 운영되며, 앞으로 군 정보부대 본연의 임무인 보안·방첩 등에 중점을 둬 업무에 집중할 것으로 보여진다. 2018.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