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문화

속보

더보기

'성공하려면 이들처럼', 중국계 다국적 기업 총수 8인의 개성 만점 사무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제화 리더' 리우창둥, '소통하는 리더' 레이쥔
'자유로운 영혼, 직원들과 같은 책상' 왕싱, '꿈꾸는 리더' 장잉

[서울=뉴스핌] 황세원 기자=오늘날 세계 경제를 이끄는 주축으로 자리매김한 중국 기업들, 이들의 신화는 창업주의 사무실에서 시작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텐데요. 이들 기업인의 사무실에는 개인의 가치관은 물론, 기업 성장에 바탕이 되는 경영 철학이 담겨 있습니다. 세계적인 기업을 일궈낸 중국 회장님의 사무실은 어떤 모습일까요. 중국 대표 8대 기업가의 개성 만점 사무실을 살펴보겠습니다. 

◆ 중국 IT 업계 국제화 리더, 리우창둥 징둥 회장

리우창둥 징둥 회장의 사무실 내부 전경

중국 2대 전자상거래 징둥(京東)의 리우창둥(劉強東) 회장 사무실은 200㎡의 널찍한 규모를 자랑합니다. 평소 사색하길 좋아하는 류 회장은 사무실 내부를 걸으며 아이디어를 구상한다고 합니다.

리우 회장의 책상 위에는 ‘English Only’라는 글귀가 적혀 있는데요. 그는 평상시에도 직원들에게 ‘국제화 시대 준비된 인재가 돼야 한다’는 말을 강조한다고 합니다. 

◆ 소박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리더, 리우촨즈 레노버 회장

리우촨즈 레노버 회장의 사무실 내부 전경

고전적이고 전통을 사랑하는 리우촨즈(柳傳誌) 롄상(聯想, 레노버) 회장. 그의 사무실에서는 IT 기기보다 종이 문서나 펜을 찾아보기가 쉽다고 하는데요.

작은 소품부터 인테리어에 이르기까지 가지런하게 정돈된 사무실 내부는 매사 신중하고 깔끔한 그의 성격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 꿈꾸는 리더, 장잉 매트릭스 파트너스 차이나 회장

장잉 매트릭스 파트너스 차이나 회장의 사무실 내부 전경

‘꿈꾸는 기업가’ 장잉(張穎) 징웨이중궈(經緯中國, 매트릭스 파트너스 차이나) 회장은 도전적이고 모험을 즐기기로 유명합니다. 최근 중국 IT 업계 다크호스로 떠오른 모모(陌陌)를 비롯해 현지 유수 IT 스타트업이 그의 과감한 투자를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었죠.

이러한 성향을 반영하듯 장 회장의 사무실 곳곳에는 각종 캐릭터 상품과 장난감, 피규어가 가득합니다. 사무실 한쪽에는 자그마한 침대도 마련돼 있는데요. 장 회장은 평소 “열심히 일하기 위해서는 열심히 놀고 꿈꿔야 한다”는 말을 자주 한다고 합니다.

◆ 기업가보다는 예술가, 저우훙이 치후360 회장

저우훙이 치후360 회장의 사무실 내부 전경

기업가보다는 예술가 칭호가 잘 어울리는 저우훙이(周鴻祎) 치후360(奇虎360) 회장은 사무실마저도 예술가의 작품실을 연상케 합니다.

그의 사무실에는 고가의 스피커와 고전적 느낌의 레코드판, 낡은 서적 등이 가득한데요. 심지어 사무실 한쪽에는 붓, 먹, 종이, 벼루 등 문방사우(文房四友)가 갖춰져 있다고 합니다.

◆ 소통하는 열정 리더, 레이쥔 샤오미 회장

레이쥔 샤오미 회장의 사무실 내부 전경

7월 상장한 샤오미(小米)의 레이쥔(雷軍) 회장은 요즘 중국에서 가장 바쁜 CEO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의 사무실에는 개인용 책상과 함께 직사각형의 회의용 책상 하나가 떡하니 놓여 있는데요. 직원과 소통하기 좋아하는 레이 회장은 이 곳에서 자주 회의를 한다고 하네요.

◆ 소탈하고 자유로운 영혼, 왕싱 메이퇀 회장

왕싱 메이퇀 회장의 사무실 내부 전경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왕싱(王興) 메이퇀(美團) 회장은 별도의 사무실이 없습니다. 그는 사무실을 두는 대신 직원들과 함께 공간을 공유하고 있는데요.

왕 회장은 자신의 유일한 업무 공간인 개인 책상에서 모든 것을 해결합니다. 컴퓨터와 노트북, 각종 서류와 개인용품 등 잡동사니가 가득함은 물론이고, 시간을 아끼기 위해 책상 위에서 끼니를 때우는 경우도 많다고 하네요. 

◆ 중국 최고 여성 CEO는 나야 나, 둥밍주 거리전기 회장

'철의 여인' 둥밍주 거리전기 회장의 사무실 내부 전경

‘철의 여인’으로 불리는 둥밍주(董明珠) 거리뎬치(格力電器, 거리전기) 회장은 평소 자기애가 강한 것으로 유명한데요. 이 같은 성격을 반영하듯, 둥 회장의 사무실은 상패와 감사패를 비롯해 젊은 시절 자신의 사진으로 가득하다고 합니다.

◆ 중국 최고 부호, 왕젠린 완다그룹 회장

왕젠린 완다그룹 회장의 사무실 내부 전경

왕젠린(王健林) 완다(萬達)그룹 회장은 그야말로 ‘대륙의 스케일’을 보여줍니다. 그의 사무실은 값비싼 대리석과 화려한 마호가니 원목 가구로 채워져 있는데요.

이곳의 ‘화룡점정’은 사무실 벽 한 편에 걸린 중국 예술가 스치(石齊)의 산수이(山水)입니다. 소문에 의하면 해당 작품의 시장 가치는 무려 2000만 위안대(약 33억 원)를 호가한다고 하네요.

mshwangs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14~15일 중부 최대 120㎜ 폭우 예고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행정안전부가 14일 오후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침수·산사태 우려 지역에 대한 선제 점검과 통제 강화를 지시했다. 행정안전부는 14일 윤호중 장관 주재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호우와 강풍에 대비한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행정안전부와 농림축산식품부, 기상청 등 10개 중앙행정기관과 16개 지방자치단체, 한국공항공사 등이 참석했다. 폭우가 쏟아진 9일 오전 서울역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저녁부터 15일 새벽까지 수도권과 강원, 충청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 경기·강원 북부는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30~100㎜(경기 북부 최대 120㎜ 이상), 강원 내륙·산지 30~80㎜(많은 곳 100㎜ 이상), 충청권과 전북 30~80㎜, 전남과 제주 20~60㎜ 등이다. 행안부는 퇴근 시간대와 심야 시간에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명피해 예방에 중점을 두고 대응할 것을 관계기관에 주문했다. 우선 상습 침수지역과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지하차도와 하상도로 등 침수 취약 구간은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필요 시 선제적으로 출입을 통제하도록 했다. 빗물받이 이물질 제거와 반복 점검도 실시해 침수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반지하주택과 하천변 산책로 등 침수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도 강화한다. 지난 8~10일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진 산지와 급경사지 등 붕괴 우려 지역은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위험 징후가 확인되면 주민들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특히 고령자 등 자력 대피가 어려운 주민은 주민대피지원단과 연계해 1대1 지원 체계를 재점검하도록 했다. 강풍에 대비한 안전조치도 강화된다. 행안부는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예상됨에 따라 옥외광고물과 가로수, 건설현장 크레인, 공사장 가설시설 등 전도와 낙하 위험 시설물은 사전에 고정하거나 철거하도록 요청했다. 또 재난문자와 마을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기상정보와 국민행동요령을 신속히 전파하고 외출 자제와 위험지역 접근 금지 등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김용균 자연재난실장은 "정부는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응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하겠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기상정보와 재난문자를 수시로 확인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abc123@newspim.com 2026-07-14 10:02
사진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20% 징수"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조치를 재개한다고 선언했다. 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에 안전을 제공하는 비용으로 선적 화물의 20%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을 것이며, 이란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유지될 것"이라며 "이란 봉쇄(THE IRANIAN BLOCKADE) 조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과 관련 물류 수송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국가들은 해협을 공정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THE GUARDIAN OF THE HORMUZ STRAIT)'가 될 거라며 안전 제공 비용을 청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미국이 "수호자로서, 그리고 공정함의 차원에서, 이 불안정한 세계 요충지에 안전과 보안을 제공하는 업무에 필요한 모든 비용에 대해 선적 화물의 20% 비율로 보상(비용 청구)을 받을 것"이라며 관련 절차가 즉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대 이란 봉쇄 재개와 호르무즈 안전 제공 비용 징수 선언은 이란이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개방 요구를 거부하고 폐쇄를 선언한 뒤 나왔다. 미군은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에 나서 방공망과 드론 전력 등을 타격했다. 이로써 이란과 휴전 합의로 종료됐던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군의 해상 봉쇄가 3주 만에 재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호르무즈해협을 미국이 관리하고 그 대가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해협 통제권 확보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반면 이란 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미국이 해협 관리에 개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반발하고 있어 양측의 충돌이 격화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평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양측의 대립은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대치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을 예고한다"며 "글로벌 석유 시장에 추가적인 압박을 가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 대치 격화 속에 이날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79달러대까지 오르며 약 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르무즈 통행량 회복세도 이미 꺾이는 등 해상 물류 위축 움직임은 이미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선박 추적 데이터 업체 케플러(Kpler)는 지난 주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된 선박 수가 전주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19척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 예비 평화 협정인 양해각서(MOU)가 체결되기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케플러는 대부분의 선박이 이란이 승인한 항로나 비밀 경로를 이용했으며, 미국이 지원하는 오만 인근 통로를 통한 통행은 끊겼다고 전했다. WSJ은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호르무즈 해협을 군사적으로 장악하려면 상당한 규모의 지상군 침공이나 위험한 해군 작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7-14 00: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