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한국마사회탁구단이 주민을 직접 찾아가 탁구를 가르치는 ‘금빛스매싱 시즌2’가 2일 창원 문화공감센터에서 열렸다.
창원 문화공감센터는 경마가 열리지 않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객장공간을 활용해 탁구교실 등 문화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창원지사에서 열린 금빛스매싱 시즌2에 참가한 주민들이 한국마사회탁구단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제공=한국마사회 창원지사] |
이번 금빛스매싱 시즌2에는 박상준코치 등 9명이 참석했으며 선수들은 사전에 등록한 40여명의 탁구회원을 대상으로 1:1경기를 가지면서 자세교정 및 기술을 지도했다.
박 코치는 “탁구를 사랑하는 지역주민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에너지를 서로 나눌 수 있어서 즐거웠다“ 고 전했다.
한편 ‘금빛스매싱 시즌2’는 오는 9월 5일까지 수원 부산에 이어 부천 인천 영등포 문화공감세터 등에서 약 2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