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줄기세포전문기업 파미셀은 지난 19일 GS홈쇼핑을 통해 방송한 줄기세포배양액화장품 ‘바이파미셀랩 셀그램-에스(By pharmicell Lab Cellgram-S)’ 2차 방송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줄기세포배양액을 독자적 기술인 ‘PMC-1 Complex’를 이용해 저온에서 리포좀화 시키는 것이 제품의 경쟁력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GS샵을 이용한 한 소비자는 “첫 사용일부터 피부가 리프팅되는 느낌을 받았으며, 얼굴이 화사해 지는 것이 보여서 주변사람들에게 홍보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또 다른 소비자는 “열감과 건조함 때문에 각질이 생겨서 고민 중이었는데 셀그램-S를 사용한 후 붉은기가 조금씩 사라지고 촉촉한 피부변화를 느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줄기세포 배양액에 포함된 다양한 성장인자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보호막이 꼭 필요하다. ‘바이파미셀랩 셀그램-S’는 저온 리포좀 공법이 적용되어 열에 약한 성장인자가 불안정화 되거나 파괴되지 않고 피부 속까지 유효성분이 전달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회사 관계자는 “여름이 화장품 시장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두 차례의 홈쇼핑에서 일부 제품은 전량 매진이 되고 전체적으로 90% 이상의 판매고를 달성하는 등 호응이 높았다”며 “화장품 최대 성수기인 가을 시즌을 맞이해 3차 홈쇼핑 방송을 준비하고 있으며 더 좋은 방송 시간대와 다양한 혜택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과 동남아에서 구매 문의가 이어져 각 지역의 시장특성에 맞는 수출전략을 수립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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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파미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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