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휴가철 교통대책] 고속버스 하루 평균 324회 늘리고 갓길 246㎞ 개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실시간 교통정보 앱‧인터넷‧방송 통해 적극 홍보
우회구간 적극 홍보..휴게소 화장실 확충

[세종=뉴스핌] 서영욱 기자 = 피서인파가 몰리는 다음달 12일까지 고속버스 운행 횟수를 하루 평균 324회 늘린다. 

차량이 몰리는 고속도로는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우회도로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전국 35개 고속도로 246㎞ 구간 승용차 전용 갓길차로를 개방한다. 

24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하계휴가철 특별교통대책'에 따르면 다음달 12일까지 1일 평균 고속버스 324회, 철도 6회, 항공기 7편, 선박 179회를 늘리다. 

휴가철 대중교통 증편 계획 [자료=국토부]

먼저 교통량 분산을 위해 고속도로 전광표지(VMS)를 활용한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한다. 상습정체구간 우회도로와 교통 집중기간, 혼잡구간을 안내한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 앱, 인터넷, 방송을 통해 실시간 도로소통 상황과 우회도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폰용 무료 앱이 제공되고 국가교통정보센터, 도로공사 로드플러스, 종합교통정보안내(1333) 및 콜센터(1588-2504), VMS 2412개가 운영된다. 

고속도로 23개 노선 76개 교통혼잡 예상 구간(747㎞)을 선정해 집중 관리한다. 일반국도 11개 구간(237.6㎞)은 우회도로가 지정·운영된다. 

고속도로 정체 시 우회노선 소요시간 비교정보 제공을 통해 교통량 분산을 유도할 예정이다. 

휴가철 기간 부산외곽선 진영~기장 구간을 비롯해 고속도로 3개 구간(82.8㎞)이 신설 개통된다. 국도는 3호선 성남~장호원을 비롯한 32개 구간(301.3㎞)이 준공 개통된다. 

교통연구원 설문조사 결과 동해안권(29.2%) 휴가객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돼 서울양양선(동홍천~양양) 정체 시 44번 국도 경유 미시령터널 이용을 유도할 예정이다. 내린천‧홍천‧청송휴게소에 교통관리 전담요원도 배치해 혼잡을 완화한다. 

제2영동선과 접하는 중부선‧영동선 접속부는 갓길차로(승용차 전용)를 시행해 진출입 정체를 최소화한다. 상주영덕선은 영덕영업소 정체 시 현장수납차로(TCS)를 2차로에서 4차로로 늘릴 예정이다. 

또 갓길 차로제(35개 구간, 246.1㎞)를 운영하고 고속도로 이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다음달 1~5일 승용차 임시 갓길차로(5개 구간, 12.4㎞)를 운영한다. 

교통상황에 따라 수원‧기흥‧매송‧비봉 4개 노선 23개 주요 영업소의 진입차로수를 조절해 고속도로 진입 차량을 통제한다. 

KT 모바일 자료를 기준으로 작년 하계 휴가기간 유동인구가 많았던 주요 해수욕장과 국립공원 부근 36개 영업소는 교통상황에 맞춰 출구부스를 탄력운영하고 근무자를 추가 편성한다. 

특히 작년 하계 휴가기간 동안 카카오내비 이용차량이 평시 대비 크게 늘어난 구간은 지방국토관리청과 도로공사에 개선방안을 마련토록 요청했다. 

주요 하계휴가철 특별교통대책 [자료=국토부]

국토부는 피서객의 편의증진을 위해 다각적인 대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다음달 10일까지 국내 자동차 제작사(현대, 기아, 르노삼성, 쌍용)는 소모품 교체와 타이어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교통안전공단과 화물연합회는 운행기록장치 무상점검센터(전국 15개소)를 운영하고 주요 휴게소에서 운행기록장치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속도로 휴게소와 졸음쉼터에 화장실을 확충(1011칸)하고 졸음쉼터 198개소에 그늘막을 설치할 계획이다. 

항공의 경우 첨두시간대 출입국 시간을 최소화하고 공항 내 주차안내 인력 증원, 주차면 추가 확보, 실시간 주차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상부문에서는 선착장과 항만 인근 공휴지를 활용해 임시주차장을 확보(13개소, 1200대)하고 여객의 발권시간과 대기시간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s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사진
한강, 노벨상 수상후 첫 독자 앞에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한강 작가가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공식 행사의 무대로 스페인을 택했다.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한강 작가의 소설 '바람이 분다, 가라'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 독자 간담회를 열었다.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났다.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열린 독자 간담회.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한강과 스페인의 인연은 깊다. '채식주의자'는 2019년 스페인 고등학생들이 수여하는 문학상을 받은 바 있으며, 한강은 2023년에도 '희랍어 시간'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으로 마드리드·바르셀로나를 방문해 독자들과 직접 만났다. 이번 행사의 직접적 계기가 된 '바람이 분다, 가라'는 올해 3월 스페인에서 출간된 한강의 여덟 번째 스페인어판 작품이다. 주인공 정희가 친구 인주의 죽음이 자살이 아니었다는 믿음을 온몸으로 증명하려 세상에 맞서는 내용이다. 이번 행사에서 한강 작가는 스페인 주요 문학상 수상 경력의 마르 가르시아 푸이그와 나란히 앉아 '극단적인 공감'을 주제로 대담을 나눴다. 집단적 트라우마, 애도, 침묵, 우정 등 한강 작품 세계를 관통하는 키워드들이 오갔다. "문학이 망각에 저항하고 집단적 상처를 돌보는 역할을 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과 대답이 오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600석 규모의 현장 입장권은 판매 개시 1분 만에 매진됐으며, 추가로 마련된 온라인 중계 관람권 200석도 10분 만에 소진됐다.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2016년 '채식주의자'로 국제 부커상을 수상한 한강은 2024년 대한민국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스웨덴 한림원은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등 작품 세계 전반을 아우르며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의 삶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 을 수상 이유로 밝혔다. 노벨상 수상 후 첫 공식 행사는 2024년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이지만 독자와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스페인에서는 정보라, 윤고은, 최진영 등 약 20명의 한국 작가가 독자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했다. 신재광 문화원장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자리가 스페인에서 열린 것은 한국문학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방증한다"고 밝혔다. fineview@newspim.com 2026-04-22 12: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