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이 이번 주말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중국 관계자들과의 공식 회동 일정이 없다고 밝혔다.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 [사진=로이터 뉴스핌] |
17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은 한 고위 재무부 관계자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으며, 다만 이 관계자는 그룹 세션이나 만찬, 비공식 회동 등을 통해 중국 관계자들과 무역 관련 이슈를 논의할 기회는 충분히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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