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영화 ‘마녀’가 2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사진=워너브라더스코리아] |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녀’는 16일 5만457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253만1455명이다.
지난달 27일 개봉한 ‘마녀’는 ‘앤트맨과 와스프’, ‘스카이스크래퍼’ 등 외화 공세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지난 14일에는 손익분기점(230만명)도 넘어섰다.
‘마녀’는 수많은 이가 죽은 의문의 사고에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자윤(김다미)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물이다. 박훈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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