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황현욱 인턴기자 = 내일(11일)은 경기북부, 강원북부, 서해 5도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겠고, 그 밖의 전국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11일 날씨. [자료:케이웨더] |
10일 케이웨더에 따르면 11일 경기북부, 강원북부, 서해 5도는 흐리고 비가 오다가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고, 그 밖의 중북부지방은 대기가 불안정하여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다. 충청이남지방은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도에서 24도,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34도가 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울산에서는 ‘한때 나쁨’을, 그 밖의 전국에서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서 0.5~3.0m로 일겠다.
hyunw02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