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내일(5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남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오겠으며, 그 밖의 지방은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오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내일은 전국이 구름이 많은 가운데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와 남해안은 낮 동안 비가 조금 내리겠다.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7일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경상 동해안, 남해안, 제주도, 전국 내륙 5~40㎜가 되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19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30도가 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환경부 기준 전국 ‘보통’이며, WHO 권고기준도 전국 ‘보통’이다.
5일 날씨. [자료:케이웨더] |
justi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