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포스코건설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169·171 일대 SM1블록과 SM3블록에 짓는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을 동시분양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 건물은 지하 3층, 지상 최고 23층, 2개 동이다. 1층과 2층에 들어서는 상업시설은 총 161실. 가시성이 뛰어난 4면 대로변이어서 집객이 유리하고, 컨셉트 및 업종별 선택을 편리하게 하도록 상업시설 크기가 다양하다.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투시도[자료=포스코건설] |
3층부터 조성하는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1~59㎡ 총 710실이다. 원룸형부터 중소형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했다. 특히 전용면적 59㎡ 일부는 송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테라스 타입이다.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는 인천 지하철 1호선 테크노파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제 1·2·3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을 진입하기 쉽다. 주변에 대형 쇼핑몰 트리플스트리트, 송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홈플러스, 미추홀공원, 해돋이공원이 있다.
계약조건은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다. 중도금은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계약 즉시 전매도 가능하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 178-5에 견본주택이 있다. 2020년 8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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