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푸드·키즈 등 다양한 클래스 오픈 예정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YG PLUS가 아트, 뷰티, 푸드, 스포츠, 키즈 등 다양한 문화 클래스를 즐길 수 있는 문화플랫폼 '로우키'를 3일 런칭했다.
'로우키' 메인 화면 [사진=YG PLUS] |
YG엔터테인먼트 자회사 YG PLUS(대표이사 양민석)가 기획한 로우키(www.lowkey.cc)는 아트, 푸드, 키즈,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가진 사람이 클래스를 런칭하고, 이를 듣고 싶은 사람은 수강할 수 있는 문화플랫폼이다.
YG PLUS는 최근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일과 삶의 균형)'과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트렌드를 반영해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문화생활을 쉽고 색다르게 향유할 수 있는 문화 서비스 플래폼 '로우키'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로우키는 현재 베타테스트 중이다. 앞으로 유수 셀러들의 클래스를 유치하고 YG만의 다양한 콘텐츠 상품을 런칭해 글로벌 문화 서비스 플랫폼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클래스를 런칭하는 방법은 메인 화면 오른쪽 상단 위 '셀러 신청하기'를 눌러 순서대로 진행하면 된다. '셀러'는 '로우키'에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수강생들과 함께 나누고 강의를 여는 주인공이다.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사업자등록증이 없어도 누구든 무료로 지원할 수 있다.
현재 YG그룹이 영위중인 엔터테인먼트, 음악, 화장품, 외식, 스포츠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사업과 결합한 뷰티 메이크업, 쿠킹클래스, 댄스 클래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모집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클래스는 이달 내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