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트레인 타고 시민들과 강원도 백마고지역 방문
아티스트, 음악평론가, 시민 등 130명도 함께 참석
[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박원순 시장은 23일 오전 9시20분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DMZ 피스트레인’을 이용해 강원도 철원 백마고지역을 방문한다.
이날 행사는 세계에 평화의 통일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목표로 첫 개최되는 ‘DMZ 피스트레인 뮤직페스티벌’의 하나로 마련됐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모습 /김학선 기자 yooksa@ |
이날 하루 단 1회만 운행되는 ‘DMZ 피스트레인’에는 박 시장을 포함해 아티스트, 음악평론가, 사전신청 시민 등 130여 명도 함께 탑승한다. 박 시장은 이날 ‘평화스피치’를 통해 자신이 생각하는 평화, 통일이 되면 하고 싶은 위시리스트, 평화와 관련된 음악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imbong@newsp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