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관광청 알로하 미디어 2018 개최
하와이 현지 업체 11개 참가
[서울=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 하와이 여행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하와이관광청이 11일 썬댄스 플레이스에서 2018 알로하 미디어 데이를 열었다.
허츠 렌터카, 알라모 렌터카, 아웃리거 하와이, 페어몬트 하와이, 하와이 트롤리 등이 총 11개 하와이 현지 업체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한국 미디어와 현지 브랜드들의 교류의 장으로 진행됐다.
하와이 관광청 래이시 고시가 소감을 전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 youz@newspim.com |
래이시 고시(Laci Goshi) 하와이관광청 본청 브랜드 매니저는 "여전히 하와이 화산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며 "한국지사와 많은 미디어의 협력에 고마움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와이 관광청 홍보대사인 손미나 작가가 하와이에 대해 말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 youz@newspim.com |
하와이관광청은 지난 1년간의 홍보활동에 대해서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TV 프로그램으로는 뭉쳐야 뜬다 허니문편과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등을 지원했으며 얼마전에 결혼한 태양, 민효린 부부의 화보, 지원 배우 손예진의 화보도 추진했다. 또 방탄 소년단, 젝스키드 등 셀럽 유치해 영상을 제작해 많은 젊은 여행객에게 어필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 말미에는 올해 하와이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 손미나 작가의 미니 인터뷰도 진행됐다.
손미나 작가는 "섬 여행을 좋아하는데 하와이만큼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섬을 본적이 없다"며 "하와이를 여러번 방문하면서 너무 좋아하게 됐고 곧 2주간 방문하게 되는데 새로운 매력을 더 알아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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