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우수연 기자 = 8일 국내 주식시장에선 코스피 1개, 코스닥 3개 종목이 상한가에 이름을 올렸다.
코스닥 시장에서 내츄럴엔도텍은 전일대비 29.85% 상승한 2만1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내츄럴엔도텍은 한 때 '가짜 백수오' 사태에 휘말렸던 백수오 상품을 홈쇼핑에서 런칭한다고 밝혔다.
상장 이틀째인 파워넷은 첫 날 부진을 털고 상한가로 치솟았다. 파워넷은 전일대비 29.68% 오른 1만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공모가(6500원)보다 54% 가랑 오른 가격이다.
그밖에 코스닥 기업 제일테크노스와 코스피 기업 신한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하한가로 내려선 종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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