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专访丁海寅:想谈一场像徐俊熙那样的恋爱

기사입력 : 2018년06월08일 17:14

최종수정 : 2018년06월15일 16:50

如果问最近“狗粮横行”的韩剧是什么,想必大多数观众会直接回答由演员丁海寅和孙艺珍主演的JTBC电视剧《经常请吃饭的漂亮姐姐》(以下简称《漂亮姐姐》)。饰演男主角徐俊熙的丁海寅在剧中不仅与饰演尹珍雅的孙艺珍浪漫互动,其俊俏的五官和暖人的微笑,更被无数中国粉丝冠以“小奶狗”称号。

韩国媒体对丁海寅进行了专访,让他谈谈拍摄该剧的感受,并走入他的感情世界(问题采用一问一答形式)。

丁海寅【图片=FNC娱乐】


★《漂亮姐姐》对于丁海寅意味着什么?

这部电视剧对于我来说,是无法用语言来形容的。不论过去5年、10年还是20年,都是我自己想再度回味的电视剧。尤其是当聆听OST《Something In The Rain》或《Stand By Your Man》的时候,会让我顿时想起2018年的春天。

★剧中的徐俊熙就是现实中的丁海寅吧?

我自己也觉得徐俊熙是一个十分帅气的男人,他对爱情是那么的专一,感觉他除了爱情什么都不懂。我认为,能够不计较自己的实际利益而全身心地投入到爱情中,是一种幻想。我相信这种男人一定会在世界的某一个角落。

研读剧本的时候让我感叹的点有很多。不论是剧中的徐俊熙还是我本人,都有真诚的一面,也有成熟的一面。一般来讲,这两种人在现实中都很无趣,所以我觉得徐俊熙比我更具幽默感(笑)。

★你认为“漂亮姐姐”的魅力是什么?

相爱中的男女若有一方不接电话会让另一方着急万分,因此和深爱的女人无法联系是很恐怖的事情。我认为能够展现两人是如何解开爱情生活中的繁琐矛盾是很了不起的。

我们在拍摄《漂亮姐姐》的时候,摄影机的位置并未做太大的改动。为了让我们还原现实中恋人般的感觉,导演会嘱咐我们不要在意摄影机在哪里,尽管投入在拍摄中。

★之前大家称你为“大势演员”,但你却对该称号倍感压力,那么现在呢?

说实话,我到现在都不是很适应媒体称我是“大势演员”。因为听到这个称号的同时,也感觉我肩负的责任也就越重。

★你认为孙艺珍是怎样的演员?

刚开始很怕她(孙艺珍),因为之前仅通过电视和电影看到她。进组后,通过工作以及私下沟通,我改变了之前的看法。孙艺珍并不是想象中的高高在上,她非常爱笑,经常在摄影棚和演员、工作人员开玩笑,营造和谐氛围,是一名让我尊敬的演员。

★恋爱时,你和徐俊熙有何区别?

我在恋爱时虽算十分投入的类型,但是否能做到像徐俊熙那样并不知晓。通过该剧,让我再一次领悟到真爱的意义。

★有谈过和徐俊熙相似的恋爱吗?

目前还没有,希望有机会谈一次这样的恋爱。

★听说你还有写日记的的习惯?

是的,基本每天都写。比起写下当天发生的事情,我更喜欢写一些情感迸发瞬间的灵感。最近习惯用智能手机写日记,十分有趣。

★你认为20多岁与30多岁有何变化?

我认为怀揣感恩的心态一路前行,这是我没有改变的。在这个过程中,又增加了许多甜蜜的负担。我没有名片,希望未来通过努力工作,让演技成为自己的名片。(记者 주옥함)

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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