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꼬 인스타그램] |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래퍼 로꼬가 영화 ‘트루스 오어 데어’ 전단 인증샷에 동참했다.
로꼬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말충격 #트루스오어데어 보고 나면 왜 선택해야 하는지 알게 됨”이라는 글과 함께 ‘트루스 오어 데어’ 전단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로꼬의 선택은 ‘트루스’다.
‘트루스 오어 데어’의 전단 인증샷은 영화를 본 후 ‘트루스’와 ‘데어’ 중 하나를 선택, 포스터와 함께 찍는 방식이다. 전자는 결말에 찬성한다는 의미를, 후자는 반대의 의미를 담고 있다.
앞서 로꼬 외에도 개그맨 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등이 동참한 바 있다. 유민상은 ‘데어’를 김민경과 문세윤은 ‘트루스’를 선택해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블룸하우스의 신작 ‘트루스 오어 데어’는 무엇을 선택하든 공포가 시작되는 게임 TRUTH OR DARE로 인해 끝을 알 수 없는 결말을 맞이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국내 정식 개봉은 2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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