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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딘딘, 윤채경 양 측이 열애설을 즉각 부인했다. [사진=뉴스핌DB] |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딘딘과 윤채경 양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15일 딘딘 소속사 D.O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딘딘과 윤채경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어 “방송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던 것이지 열애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그저 단순하게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덧붙였다.
윤채경 소속사 DSP 관계자도 뉴스핌에 “딘딘과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딘딘과 윤채경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과거 Mnet ‘음악의 신’에서 만나 친분을 쌓아오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딘딘은 현재 가수 겸 방송인으로 활동중이며, 윤채경은 걸그룹 에이프릴 멤버에 속해 있다.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