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경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미국과 홍콩의 알고리즘 트레이더가 직접 강의하는 해외선물 세미나를 오는 16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16일 오후 7시부터 신한금융투자 본사 9층 A교육장에서 진행되는 세미나에서는 미국 선물사 RJO’Brien의 해외선물 시황과 미국과 홍콩의 트레이더들이 자신들이 운영하는 전략을 소개한다. 해외선물 알고리즘 매매기법을 제공하는 이레이즈리스크(eRaseRisk)의 플랫폼 사용법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세미나에 참석한 고객은 이레이즈리스크의 해외 트레이더들의 매매 전략을 1달간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며 "신청 및 문의는 신한금융투자 GBK사업부 TS팀을 통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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