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유닛 NCT 127, 23일 일본 데뷔 미니앨범 ‘Chain’ 발매
[사진=SM엔터테인먼트] |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초국적 한류 그룹 NCT(엔시티, 에스엠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초대형 프로젝트 ‘NCT 2018’ 앨범이 음반 판매량 30만장을 돌파했다.
4월 가온 월간차트에 따르면 지난 3월 14일 발매된 ‘NCT 2018 EMPATHY’(엔시티 2018 엠파시) 앨범은 총 30만4270장(4월 30일 기준)의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가온차트가 첫 발표한 '플래티넘 앨범'으로 인증받았다.
초대형 프로젝트 ‘NCT 2018는 NCT 127, NCT U, NCT DREAM 등 NCT의 다양한 팀이 선사하는 음악들로 구성됐다 이 앨범은 국내 음반 차트 1위,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22개 지역 1위, 중국 샤미뮤직 한국 음악 차트 1위, 애플뮤직 종합 뮤직비디오 차트 전 세계 30개 지역 1위, SBS MTV ‘더쇼’ 1위를 차지하며 사랑받았다.
또 NCT는 K-POP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이머징 아티스트 차트 1위를 차지함은 물론,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롤링스톤(Rolling Stone)이 발표한 ‘2018년 주목할만한 K-POP 아티스트’에도 선정되며 전세계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NCT의 서울 유닛 NCT 127은 오는 23일 일본 데뷔 미니앨범 ‘Chain’(체인)을 발매한다. 이에 앞서 19~20일 양일간 도쿄 토요스PIT에서 ‘NCT 127 JAPAN Showcase Tour “chain”’을 개최하고 일본 팬들과 만난다.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