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김정은·폼페이오 접견' 신속 보도한 北 매체 "만족한 결과 나왔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김정은 "북미정상회담, 훌륭한 첫걸음·역사적 만남될 것"
폼페이오 '트럼프 메시지' 전달…김정은 사의 표명

[서울=뉴스핌] 노민호 기자 = 북한 관영 매체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의 만나 훌륭한 회담을 진행했으며 만족한 결과를 이룩했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0일, 전날 진행된 김 위원장과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접견 소식을 전하며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동지께서는 미합중국 국무장관과 토의된 문제들에 대해 만족한 합의를 봤다”고 밝혔다.

신문은 그러면서 김 위원장과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현재 전 세계 초미의 관심사로 되고 있는 첨예한 반도지역 정세에 대한 평가와 견해, 조미정상회담(이하 북미정상회담)과 관련한 양국 최고지도부의 입장과 의견을 교환했다”고 전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9일 북한을 방문,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접견했다.<사진=노동신문>

신문은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구두메시지를 전달했다며, 김 위원장이 이를 듣고 “대통령이 대화를 통한 문제해결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대해 높이 평가하고 사의를 표했다”고 밝혔다.

신문은 김 위원장이 “다가온 북미정상회담이 한반도의 긍정적인 경제발전을 추동하고 훌륭한 미래를 건설하기 위한 훌륭한 첫걸음을 떼는 역사적인 만남으로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도 했다.

이어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김정은 동지께서 자신들의 평양방문기간 극진한 환대를 베풀어줬다”면서 “오늘 매우 유익한 회담을 진행하고 충분한 합의를 이룩한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사의를 표했다고 선전했다.

아울러 북한에 억류된 미국인 3명 석방 소식을 전하며 “김정은 동지께서는 반공화국 적대행위를 감행해 우리나라에 억류돼 있던 미국인들을 석방해 줄데 대한 미합중국 대통령의 공식제의를 수락했다”면서 ‘국무위원회 위원장 명령’으로 특별사면을 실시해 송환하도록 했다고 노동신문은 설명했다.

노동신문은 10일자 신문 1면 전면을 할애하며 해당 소식을 전했다. 관련 사진도 8장이나 실으며 비중있게 다뤘다.

북한 매체가 북미정상회담 개최를 공식화한 것은 사실상 이번이 처음이다. 그간 북한 매체들은 북미정상회담을 ‘조미대화’, ‘조미회담’ 등으로만 표했다.

사진은 5월 10일자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1면 일부.<사진=노동신문>

 no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