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들이 고인 애도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
그룹 엑소 멤버 카이 부친상을 당했다. /이형석 기자 leehs@ |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엑소 카이가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8일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카이의 부친이 어제 지병으로 별세하셨다. 현재 카이는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장례는 가족, 친지 분들과 조용하게 치르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가족들이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린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2012년 그룹 엑소로 데뷔한 카이는 현재 KBS 2TV ‘우리가 만난 기적’에 출연 중이다.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