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속보

더보기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진보진영 단일후보 확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촛불추진위, 서울교육감 진보 후보 경선 결과 발표
조희연 "경선으로 학부모·교사에 당당해질 수 있어"

[서울=뉴스핌] 황유미 기자=재선에 도전하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다음달 13일 치러질 서울교육감선거에서 진보진영 단일 후보로 확정됐다.

조희연 교육감. <뉴스핌 DB>

진보진영 후보 단일화 기구인 '2018 촛불교육감추진위원회(촛불추진위)'는 5일 오후 조희연 예비후보가 또 다른 후보로 나선 이성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서울지부 대외협력실장을 제치고 단일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다만, 선거관리위원회와 두 후보 간 합의, 공직선거법 규정에 따라 득표율과 여론조사 결과는 공표하지 않기로 했다.

조희연 후보는 진보교육감 단일 후보 확정 후 기자회견에서 "(이번 경선과정은) 학부모님과 선생님들에게 더 당당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저를 단련하는 과정이었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화해협력, 박원순 서울시장이 시민 삶을 챙기는 행정으로 지지를 얻었듯 새로운 미래교육, 안정적인 서울 교육으로 시민과 하나가 되겠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시교육감 진보진영 후보는 조 교육감과 이 전 지부장을 비롯해 최보선 전 서울시의회 교육위원 3명이었다.

조 후보는 현직인데다가 직선제교육감으로는 최초로 임기를 마치는 등 성과가 있었다는 점에서 진보진영 단일 후보로 결정될 가능성이 우세하게 점쳐졌다. 그러나 새 출마자에게 가산점을 주는 경선룰과 최보선 전 교육위원이 이 전 대외협력실장 지지를 밝히면서 변수가 생겼다.

이번 경선은 시민경선단 투표와 여론조사가 7:3의 비율로 이뤄졌다. 이름이 덜 알려진 새 출마자에게는 득표율의 10%를 가산점으로 주는 '신진가산점'제도도 도입됐다.

시민경선단에는 1만7233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모바일 투표는 지난 2일부터 이틀에 걸쳐, 현장투표는 4일과 5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됐다. 시민경선단 투표율은 75.1%였다. 여기에 2일부터 이틀간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전화 여론조사 결과가 포함됐다.

특히 이번 시민경선단에는 투표연령 하한선을 낮춰 '만13세 이상' 즉, 중학생도 참여가 가능해 주목받았다. 촛불추진위에 따르면 투표에는 만 13세 이상 청소년 신청자 916명 중 524명(57.2%)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보진영 경선 결과 이번 선거는 조 교육감과 중도로 분류되는 조영달 예비후보(서울대 교수), 보수진영 단일후보 간 3자 대결로 치러질 가능성이 커졌다. 다만, 보수진영에서 단일후보 외 1명이 더 출마해 4자 대결이 될 가능성도 있다.

보수성향인 '좋은 교육감 추대 국민운동본부'와 '우리 교육감 추대 시민연합' 공동위원회가 주관하는 단일후보 경선에는 곽일천 전 서울디지텍고 교장, 최명복 한반도평화네트워크 이사장, 박선영 동국대 교수 등 4명이 참여하고 있다. 경선 결과는 10일 발표될 예정이다.

hum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사진
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