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경 기자 = 26일 증시에서는 3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피의 쌍용양회우는 쌍용양회의 주식분할 소식에 상한가에 올랐다. 전날 쌍용양회는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주당 가액을 5000원에서 1000원으로 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코스닥의 크레아플래닛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5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이날 공시했다.
신원우도 이날 29.92% 급등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하한가로 내려선 종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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