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광수 기자=18일 국내 증시에서는 코스피1개, 코스닥 5개 종목이 상한가에 올랐다.
코스닥 시장의 재영솔루텍은 전 거래일 보다 29.91%(830원) 오른 3605원에 마감했다. 재영솔루텍은 개성공단에 입주해있어 남북경협주 중 하나로 꼽힌다.
현지시간으로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남북 종전 논의를 거론하자 남북 경협주들의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이 밖에도 ▲코아스 ▲누리플랜 ▲삼륭물산 ▲나이벡 ▲고려시멘트가 상한가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하한가로 내려선 종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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