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 오늘(16일) 일본 데뷔 앨범 뮤직비디오 촬영을 시작했다. /이형석 기자 leehs@ |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세븐틴이 일본 데뷔 앨범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하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6일 뉴스핌 취재에 따르면 세븐틴이 이날 일본 데뷔 앨범 ‘위 메이크 유(WE MAKE YOU)’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했다.
세븐틴은 국내 활동 때마다 완벽한 칼군무의 정석을 보인 만큼, 이번 신곡과 뮤직비디오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더욱이 지난달 21일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오사카, 나고야 총 3개 도시에서 아레나 투어와 팬미팅을 진행, 총 1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이번 일본 데뷔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쏠리고 있는 상태이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5월 30일 일본에서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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