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끓음 알림 기능 탑재… 국물 넘치기 전 자동 제어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LG전자가 조리부와 조작부의 경계를 없앤 일체형 디자인의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인덕션 신모델 '모노라인 글라스'를 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고객 조사에서 나타난 일체형 구조(89.7%) 및 디자인(39.4%)에 대한 높은 선호도를 반영해 주방 인테리어와의 조화와 관리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3400W 초고화력의 성능을 갖추면서도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했으며, 인공지능(AI) 기반의 조리 편의 기능과 상판 무상 교체 등 구독 서비스 혜택을 전면에 내세웠다.
신모델 '모노라인 글라스'는 상판의 시각적 분리감을 없앤 매끄러운 디자인을 채택해 이물질 끼임을 방지하고 청소 편의성을 높였다. 한국생산성본부가 실시한 사용자 조사 결과, 대다수의 고객이 기존 분리형보다 일체형 구조를 선호한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됐다. 제품 색상은 '웜 화이트'와 '크리스탈 베이지' 두 가지로 구성됐으며, 크리스탈 베이지 모델은 상반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제품 성능 면에서는 쿼드 인버터와 5중 고화력 부스터를 적용해 3400W의 화력을 구현했다. 특히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AI 끓음 알림' 기능을 탑재해 국물이 끓어 넘치기 전 음성 안내와 함께 화력을 스스로 조절한다. 고화력 제품임에도 산업통상자원부 고시 기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해 효율성도 확보했다.
구독 서비스를 통한 사후 관리 혜택도 강화했다. 제품을 구독으로 이용할 경우 사용 3년 후(36~48개월 차 이내 1회) 기존 상판을 무상으로 교체해주며, 이때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다른 색상의 상판으로 변경도 가능하다. 또한 무상 재설치, 외관 클리닝, 코팅·광택 서비스에 더해 지난해부터는 틈새 세척과 성능 점검 서비스가 추가되어 전문적인 케어를 받을 수 있다.
신모델의 가격은 일시불 구매 시 출하가 기준 174만~189만 원선이며, 구독 이용 시 계약 기간에 따라 월 3만~7만 원선의 비용으로 이용 가능하다.
백승민 LG전자 한국영업본부 키친솔루션마케팅담당은 "주방 가전 선택 시에도 인테리어 측면에서 고급스러운 소재와 일체감 있는 디자인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는 만큼 성능뿐 아니라 심미적으로도 차별화된 만족감을 선사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ay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