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형락 기자] 키움증권은 오는 11일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에서 ‘유동원의 글로벌 주식 아카데미 1기’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해외주식 아카데미는 유동원 키움증권 글로벌주식팀장이 진행한다. 저유가 기조, 무점포 비중 증가로 인한 소비자 가격 하락, 자동화 가속에 따른 더딘 임금 상승율 등 전 세계적 스테크플레이션 확대 국면에서 애플, 구글, 아마존, 텐센트 등 저인플레이션 시대 글로벌 대표 기업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김정훈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장은 "'미국, 중국, 일본 등 소비시장 규모가 큰 해외 국가 대표 종목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향후 세계 경기 회복과 함께 이들 기업의 성장과 이익증가는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사진=키움증권> |
[뉴스핌 Newspim] 김형락 기자 (ro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