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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 러시아 재벌 7명·정부 관료 17명 추가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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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미국 정부가 러시아 올리가르히(신흥재벌)와 정부 관료 등을 제재 대상에 추가했다.

미 재무부는 6일(현지시간) 해외자산통제국(OFAC)이 러시아 재벌 7명과 이들이 경영하는 12개 기업, 17명의 러시아 정부 관료, 러시아의 국영 무기 거래 회사와 자회사, 러시아 은행 한 곳을 제재 대상이 추가한다고 밝혔다.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은 “러시아 정부는 크림반도 점령과 우크라이나 동부에서의 폭력 선동, (시리아) 알 아사드 정권에 대한 지원 등 전 세계에서 해로운 활동에 다양하게 연루돼 있다”면서 “부패한 제도로부터 이득을 보는 러시아의 재벌들은 더 이상 러시아 정부의 불안을 일으키는 활동의 결과로부터 배제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제재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개인과 기업이 미국에 보유한 모든 자산은 동결되며 미국인이 이들과 거래하는 것도 금지된다. 미국인이 아니더라도 이들과 상당한 거래를 가능케 하는 인사는 제재 대상이 될 수 있다.

미국은 지난달에도 2016년 대선 개입과 사이버 공격을 이유로 러시아 관련 5개 조직과 19명의 개인을 제재 대상에 올렸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사진= AP/뉴시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특파원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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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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