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까지 서류접수..블라인드 방식 채용
[뉴스핌=서영욱 기자] 한국수자원공사가 올 상반기 신입사원 240명을 채용한다.
4일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오는 9일까지 일반직과 고졸 운영직 채용형인턴 신입사원 입사지원서를 모집한다.
<사진=수자원공사> |
일반직은 행정41명, 토목 38명, 전기 31명, 기계 22명, 전자통신 19명, 환경 19명 총 170명이다. 고졸 운영직은 상하수도, 수자원 시설 운영관리분야 70명이다.
일반직 지원자는 권역별로 채용 분야를 선택해야 한다. 어학 요건을 비롯한 채용요건을 충족하면 연령과 학력, 전공의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고졸 운영직은 최종학력이 고등학교 졸업이며 모집분야에서 기능사 이상 자격증을 소지해야 한다.
수자원공사는 모든 전형과정을 연령과 학력, 전공을 가리지 않는 블라인드방식으로 채용한다.
수공은 또 홈페이지에 전년도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출 문제 50% 정도를 지원자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수공 채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서영욱 기자(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