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민경하 기자] 대교는 광명시와 함께 ‘진로취업상담사 전문가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력단절 여성들이 단기간에 진로직업 전문 상담사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4월23일부터 총 10일간 운영되며 진로취업상담사의 전망, 검사활용 진로상담, 상담법, 현장실습 교육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3일까지 광명시 평생학습원 방문을 통해 가능하고, 경력단절 여성 중 교육, 상담 등 관련학과 전공자나 상담·교육 관련 국가 자격증 소지자는 우선 선발한다.
[뉴스핌 Newspim] 민경하 기자 (204mkh@newspim.com)